진에어, '조현민 리스크' 떨치고 경영정상화 나설까?

진에어, 실적 부진에 경영 위기 겹쳐…국토부에 제재해제 공식 요청
조현민 한진칼 전무, 진에어에 외국인 신분으로 불법 등기임원 맡아
경영 문화 개선 내용 담은 보고서 제출…‘조 전무, 경영참여 여부 불확실’

2019.09.18 10: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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