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방어 위해 도입한 '3분의 2 룰'…자기 발등 찍은 조양호

20년前 특례로 도입…64% 찬성에도 이사직 박탈
29일 한진칼 주총…석태수 이사 연임안·이사 자격 강화안 '표 대결'

2019.03.27 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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