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상장폐지 기로에…지주택 불투명 관행이 부른 ‘신뢰 붕괴’

임원 횡령 등으로 거래정지…거래소, 개선계획 검토 후 상폐 여부 결정
지주택 구조적 허점 속 제도 개선 본격화…‘투명성 확보가 생존 조건’

2025.11.13 0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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