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CEO가 뛴다] 구지은 아워홈 대표, 범LG家 74년 불문율 '禁女의 성' 허물다

2021년 6월 장자승계 원칙 깨고 범LG그룹 내 첫 여성 대표이사 선임
5년여 간 벌어진 ‘남매의 난’ 최종 승리···실적·성과 기반으로 입지 확대
올해 ‘뉴 아워홈’ 도약···로봇·인공지능(AI) 등 ‘푸드테크 기업’으로 전환

2024.03.28 09: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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