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립'취지 망각한 공정위...대기업 갑질호소에 “니들끼리 해결해”

인포존, 택배 분실사고 예방 사진전송서비스 개발...KCT와 서비스 계약
SKT 등 이통사들, 택배분실 우려한 택배기사 이용 활성화에 수익 기대감
카카오 사진전송서비스 무료화에 시장대응 일환 무제한 요금제 전격출시
무제한요금제 출시로 인포존 서비스 “수익보단 손실만” 애물단지로 전락
이통사들, 미합의호 근거로 KCT에 거래중단 압박...수수료 지급도 거부
인포존, 불공정거래행위 등 신고...공정위 “합의나 소송으로 해결해”빈축

2018.10.25 07:00:00
스팸방지
0 / 300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최남주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