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총수지도' 바뀐다

조양호 회장 별세로 대한항공그룹 회장 장남으로 넘어갈듯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경영정상화 위해 퇴진 선택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창립 50주년 기념식서 경영일선 물러나기로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총수자리 물러난 뒤에도 경영권 유지

2019.04.16 16: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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