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CEO가 뛴다]‘미다스의 손’ 신세계백화점 정유경, 단일 점포 매출 3조원시대 활짝

2015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 승진···1996년 조선호텔 입사 후 19년만에 지휘봉
정용진 회장은 이마트·정유경 사장은 백화점·면세점···‘남매 경영’ 본격화
‘고객 불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다’···차별화된 콘텐츠로 승부수
신세계 강남점, 지난해 사상 첫 연 매출 3조원 돌파···국내 백화점 최초

2024.03.26 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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