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경철 기자] LH는 경기도 양주 회천신도시 내 주상복합용지(1필지)와 공동주택용지(1필지) 총 2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양주 회천신도시는 지하철 1호선으로 지구 전체가 연결돼 교통망이 편리하다. 또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및 세종~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잠실까지 30분대로 진입 가능하며, GTX-C노선 개통 이후에는 서울 삼성역까지 약 30여 분 소요된다. 특히, 이번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와 공동주택용지는 지구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신설 예정인 1호선 회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유치원, 초등·중학교가 인접해 이른바 ‘학세권’에 위치한다. 또한, 지구와 연접한 국도 3호선을 따라 병원‧대형마트 등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고, 덕계역‧회정역 인근의 상업용지 등에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지구 내 청담천‧덕계천이 수변공간으로 조성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번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 주복-1BL은 5만4952㎡ 규모로,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공급 예정가격은 2146억원(▲주거부분 1929억원 ▲비주거부분 217억원)이며, 건축 제한사항으로 용적률 400%, 건폐율 80%이다. 주거시설은 총
[FETV=정경철 기자] LH는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통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신규 창업 촉진을 위해 ‘제2회 LH 토지주택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5월 27일부터 개최했다고 밝혔다. LH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토지·주택 청약 공고 관련 정보 ▲임대주택 단지별 연령·성별 등 통계 ▲전국 LH 아파트 평면도 등 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지난해 1회 창업 경진대회 개최 결과, ▲‘임대주택 거주자의 생활 경험 데이터를 제공하는 수익형 서비스 플랫폼’ ▲토지․건물 종합 데이터를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하는 ‘LH 국토정보 APP’ ▲‘건축도면 분석을 통한 장애인 이동경로 제공 서비스’ ▲‘머신러닝을 이용한 아파트 세대별 조망 분석’ 등 많은 신제품이 개발됐다. 특히, 전년도 수상작 ‘LH 국토정보 APP’은 토지와 건물에 대한 종합데이터를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하는 제품으로, ▲LH 분양임대 공고 ▲LH청약센터 공지사항별 상세 정보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했다. 지난 ‘20년 6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게시된 이후로 4점대 이상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1만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에
[FETV=정경철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아동 돕기에 나섰다. LX공사는 기후 위기 대응,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프로젝트인 ‘지구두바퀴’기부챌린지를 통한 수익금 5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취약아동 후원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1일부터 진행한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는 국민 2,835명이 참여해 탄소 152,963kg를 감소시켰으며 오는 6월11일까지 계속 이어진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온실가스 감축은 당면한 문제”라며 “LX공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프로젝트인 ‘지구두바퀴’기부챌린지를 계속해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은“LX공사의 ‘지구두바퀴’기부챌린지로 전달된 기부금을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데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LX공사는 ‘지구두바퀴’기부챌린지를 통해 5월에는 지역아동 6월에는 지역 국가보훈유공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FETV=정경철 기자] GH는 5월 31일부터 6월 18일까지 ‘언택트 시대 미세먼지 저감 환경설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GH형 미세먼지 저감 환경설계 발굴을 통하여, ‘마음껏 숨 쉬고 싶은 살기 좋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경기도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시 및 주택단지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아이디어 공모전의 총상금은 105만원이며, 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2명 각각 20만원, 장려 3명 각각 5만원을 총 6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GH 곽현성 전략사업본부장은 “경기도 도민들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경기도를 미세먼지 걱정 없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이디어 공모 신청서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FETV=정경철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한 ‘제1회 LX 창작동화 스토리 공모전’에서 박선주 씨가 ‘랜디와 요술주머니’로 대상(100만원)을 수상했다. LX공사는 지난 4월1일부터 5월15일까지‘제1회 LX 창작동화 스토리 공모전’ 결과 총 112편이 접수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최종천 씨(‘랜디와 버디의 달나라 여행’), 우수상은 임민아 씨(‘랜디, 별님을 찾아줘’), 장려상은 박혜경(‘다람쥐네 마을지도’)·가하영 (‘랜디 대탐험, 소원을 말해봐’)씨가 각각 수상했다. LX는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창작동화 ‘랜디, 밤송이를 부탁해’를 제작한 데 이어 올해는 전 국민 공모전을 추진했다. 당선작은 전문작가의 각색을 거쳐 동화책으로 제작해 전국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 공공도서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FETV=정경철 기자] LH는 27일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는 사업성이 낮은 농촌 주택사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한 방식으로, 귀농귀촌 주택용지를 사업성 있는 도시의 공동주택용지와 함께 리츠에 공급해 주택을 건설·공급하는 사업이다. 금융사와 건설사로 구성된 컨소시엄(민간사업자)이 리츠를 설립해 금융사는 자금 조달, 건설사는 주택 건설·공급을 담당한다. LH는 리츠 자산관리회사(AMC)로 참여해 리츠에 공동주택용지와 귀농귀촌주택용지를 패키지로 공급하고, 사업자 공모 등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을 관장한다. 또한, 미분양 공동주택에 대한 매입 확약을 통해 민간사업자의 사업 리스크도 줄여준다. 지자체는 행정 지원과 커뮤니티 프로그램 연계 등 입주민의 귀농귀촌 정착을 돕는다. 공동주택은 건설사에서 분양하며, 귀농귀촌주택은 리츠에서 4년간 임대 후 분양전환 한다. 귀농귀촌주택의 임대조건은 시세보다 저렴하며 공급물량의 50% 이상을 도시에 거주 중인 귀농귀촌 수요자에게 공급하고 남은 물량은 지역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에너지·소음저감 설계 ▲공기클린 시스템 ▲IOT 기반 홈네트워크 ▲커뮤
[FETV=정경철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26일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혁신도시 6개 공공기관 및 대구 사회적경제 조직이 참여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자체, 공공기관 및 사회적경제조직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협업 사례 공유, 대구시의 사회적경제 지원 정책 소개와 신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사업에 대한 의견 청취 및 토론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간담회 진행 후에는 행사 참석자 전원이 모여 일상 속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바이소셜 in 대구’ 캠페인을 펼쳐 실천을 다짐했다. 바이소셜(Buy social)캠페인이란 2012년 영국에서 경제주체들이 사회적기업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해당 소비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체감하는 것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우리나라는 2020년 ‘사회적기업의 날’ 바이소셜 선언식을 시작으로 동참하였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공기관·지자체·사회적경제주체 3자간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육성·내재화를 위해 한국부동산원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FETV=정경철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LX홀딩스가 ‘LX’상호 및 상표 사용과 관련한 상생협력안에 최종 합의했다. LX공사는 ㈜LX홀딩스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사의 상호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LX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식’에는 LX공사 김정렬 사장과 ㈜LX홀딩스 송치호 사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며 성실 이행을 약속했다. LX공사 김정렬 사장은 협약식에 앞서 인사말에서 “이번 업무협약이 양사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한 단계 격상시키는 중대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해 상생협력 방안의 가치에 힘을 실었다. LX홀딩스 송치호 사장은 “이번 협약은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을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상생협력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X공사와 LX홀딩스는 각자 영위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해 특허청에 출원 또는 등록된 상표의 사용을 상호 존중하기로 했다. 또 상생과 상호협력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각자의 사업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해외사업(공간정보인프라, 스마트팜, 플랜트사업 등) 및 첨단기술 사업분
[FETV=정경철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26일 안양시의 자율주택정비사업 전문과정(건축교실) 수료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부동산원과 안양시가 3월 체결한 상호 업무협약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4월 21일부터 5주간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 강사진들이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자율주택정비사업의 최근 준공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답사 기회도 제공했다. 안양시 공무원 수료생은 “자율주택정비사업의 인허가 및 민원 응대에 보다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교육 기회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이부영 도시건축본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도시재생 지역전문가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FETV=정경철 기자] GH는 27일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미래비전으로 수립하고, 이를 위한 그간의 도시혁신 구상들을 경기도민과 공유하고자 수원 광교에 있는 기본주택홍보관에서 'GH 혁신 비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 콘서트는 GH 도시 혁신 프로젝트 중 5가지 주요과제 ▲기본주택 ▲물류혁신 ▲건설원가 공개 및 공정입찰 ▲공정상가 ▲공유도시에 대한 추진상황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듣기 위해 진행됐다. 사전에 GH 유튜브 채널 ‘굿홈TV’를 통해 혁신 프로젝트를 공개하였으며, 댓글을 통해 접수된 질문에 대해 이헌욱 GH 사장과 담당직원들이 설명하는 비대면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본주택의 설계 혁신요소, 지하 물류터널의 활성화시기, 건설원가 공개의 효과, 공정입찰 방식의 차별성, 공유도시의 실현가능성 등 도민이 사전에 문의한 내용에 대해 이헌욱 사장과 담당 직원들이 직접 대답했다.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혁신과제 담당자 6인 등 10여 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였으며, 구체적인 토론 내용은 6월 초 GH 유튜브 채널에 녹화본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GH 이헌욱 사장은 “기존 개발사업의 틀을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