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신한카드는 신학기와 새봄을 맞아 다양한 리빙 가구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시몬스 침대에서는 내달 27일까지 행사 대상 매트리스 12% 할인, 캐노샤 베딩세트·룸세트·퍼니쳐 30% 할인 및 얼리버드 배송 시 추가 3% 가격 할인이 주어진다.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1.5%의 특별 추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세계 까사미아를 통해 내달 6일까지 피키오·아빌·앤디·노아·리브로 등 자녀방 가구를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집중력을 높여주는 명화 작품을 증정한다. 또한 꿀잠 매트리스 ‘마테라소’ 결제 시 프레임 50% 할인 및 서랍장 10% 추가 할인, 사이드테이블 무료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300만원·5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까사미아 웨딩클럽 굳포인트를 각 10·20만점 추가 적립하고 웨딩클럽 10%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무이자는 최대 6개월까지 제공되며 1.5%의 추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pLay 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직위승진> ▼상무이사 ▲안상희 부동산금융본부장 ▲박응조 IB본부장 <임원 신규선임> ▼이사 ▲ 안락준 IB사업부장
[FETV=홍의현 기자] DB손해보험은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한 ‘의료기관의 제증명수수료 항목 및 금액에 관한 기준’에서 정한 상한액을 초과하여 징수하고 있는 172개 병원을 보건소에 신고 조치하였으며, 이 중 87개 병원은 보건소의 행정지도를 통해 제증명수수료 고시내용의 상한액 이하로 조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DB손보에 따르면 회사원 최 씨는 최근 어깨 통증을 느껴 정형외과를 방문했다. 근육이완제 주사와 물리치료를 받고 9만8000원의 치료비를 수납하고, 보험사에 제출할 진단서 발급을 요청했다. 하지만 병원 측은 진단서 발급비용으로 3만원을 요구했다. 최 씨는 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항의했지만 결국 3만원을 지불하고 진단서를 발급받았다. 보험에 가입 되어있는 환자는 진단서 등 제증명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게 되는데 위의 사례와 같이 상한금액의 최대 10~200배의 폭리를 취하는 일부의료기관으로 인하여 그 피해가 고스란히 환자의 부담으로 전가되고 있다. 2017년 9월 고시된 제증명수수료 상한금액 기준에 따르면 진료기록사본은 1~5매까지는 1매당 1000원, 6매 이상의 경우 1매당 100원의 상한금액이 고시되었고, 진료영상기록(CD)은 1만원
[FETV=홍의현 기자] 신한라이프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 L타워에서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에비드넷과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에비드넷은 의료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 빅데이터 네트워크(국내 45여개 대형종합병원 EMR 데이터 표준화 연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서비스 연계 ▲헬스케어 신규 사업 공동 개발·이행 ▲의료 마이데이터 실증사업 주체로서의 협업 관계 강화 ▲건강데이터를 활용한 보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신한금융그룹은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로서 에비드넷과 보다 강력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자, 신한캐피탈에서 운용 중인 그룹 SI(Strategic Investment) 펀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 투자조합 제 1호’를 통해 100억원의 투자도 진행했다. 지난해 4월 조성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 투자조합 1호'는 현재까지 약 1880억원의 투자를 진행하였고, 특히 이번 에비드넷 투자는 헬스케
[FETV=홍의현 기자] 현대카드와 쏘카는 쏘카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쏘카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는 두 종류로 쏘카앱을 통한 퀴즈 이벤트와 쏘카 이용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현대카드와 쏘카는 쏘카 앱을 통해 퀴즈에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 1000 크레딧을 지급하고, 정답을 맞춘 회원 중 100명에게는 쏘카와 현대카드가 함께 제작한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3월 출시 예정)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쏘카카드로 쏘카를 이용한 회원에게는 누적 대여 횟수에 따라 5000·1만·2만 크레딧을 추가로 증정한다. 현대카드와 쏘카는 쏘카카드가 강력한 ‘크레딧’ 적립 혜택으로 20~30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레딧’은 쏘카의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쏘카카드는 쏘카에서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5%를 크레딧으로 적립해주며, 외식, 커피, 호텔 등 특별 적립처에서 결제 시에도 최대 3%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쏘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패스포트’와 결합하면 쏘카에서 이용 시 최대 1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혜택으로 쏘카를 이용하는 쏘카카드
[FETV=홍의현 기자]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모델에 대한 리스·렌트 상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전기차 리스·렌트 사전 예약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를 필두로 제네시스의 GV60, GV70 EV(출시예정), G80 EV, 기아 EV6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캐피탈 전기차 리스와 장기렌터카는 차량 구입 시 들어가는 취득세와 자동차세 등을 분납할 수 있어 초기 목돈 부담을 덜어주고, 할부보다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의 경우, 차량가 4980만원을 기준으로 48개월동안 전기차리스로 이용하면 월 납입금 80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전기차 보조금(1000만원 기준)까지 적용하면 약 20만원 더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기간 중 24개월만 채우면 언제든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계약 해지도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은 전기차 고객이 처리하기 번거로운 업무에 대한 고객 부담도 덜어준다. 전기차 보조금 신청을 비롯해 차량 등록과 탁송, 범칙금·과태료 납부 등을 현대캐피탈이 대신 처리해준다.
[FETV=홍의현 기자] 보험개발원은 내년부터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킥스)에 대비, 보험업계를 지원하는 일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호 보험개발원 원장은 15일 비대면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IFRS17과 킥스 도입을 앞둔 중요한 해"라며 "보험산업이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내실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각종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공동 인프라를 마련해 비용을 절감하는 일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소비자 신뢰를 제고해 보험산업의 생존력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회계·감독제도에 필요한 양질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미래 신사업 창출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새 제도 도입과 관련해 보험개발원은 ▲보험사 결산 검증 및 가치평가 인프라 구축 ▲보험산업 재무변동성 안정화 지원 ▲IFRS17 도입에 따른 상품개발 지원 등을 세부 업무로 정했다. 우선 현재 운영 중인 ARK시스템을 '범용성 계리소프트웨어'로 개발해 IFRS17 결산업무를 지원한다. ARK시스템은 보험개발원과 9개 보험사가 공동 구축을 마치고 현재 운
[FETV=홍의현 기자] 신한카드는 LGU+, KT와 함께 갤럭시S2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이달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LGU+에서 갤럭시S22 시리즈를 구매하면서 ‘LGU+ 스마트플랜 Plus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단말기 할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2222명을 추첨해 3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 내달 16일부터 31일까지도 같은 내용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KT에서는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갤럭시S22 시리즈를 구매할 때 ▲‘KT Super할부 Plus 신한카드’로 50만원 이상 단말기 할부 서비스 이용 ▲KT통신요금 자동이체 ▲3월 한 달 동안 신용판매 30만원 이상 이용 조건을 만족하면 선착순 1500명에게 항목별로 5만원에서 최대 8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오는 21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사전 예약 고객들만 22일부터 24일까지 개통이 가능하다. 일반 개통은 25일부터 시작된다.
[FETV=홍의현 기자] 화재보험협회가 차기 이사장을 공모를 시작했다. 화보협회는 지난 9일 이사장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11일부터 홈페이지와 신문지상 광고를 통해 이사장 모집 공고문을 게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방재·보험분야 경험과 전문성, 최고경영자(CEO)로서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이사장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하게 된다.임기는 3년이다. 지원서 제출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다. 공모 절차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홍의현 기자] 현대해상은 '타임 투 다이렉트' 광고 영상이 지난 10일 기준 공개 35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예산 문제로 좌초 위기에 처한 좀비영화 ‘타임 투 다이’ 제작 프로젝트가 현대해상 다이렉트의 PPL(간접광고)을 통해 기적적으로 살아나며 ‘타임 투 다이렉트’가 되는 과정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광고 소재로는 흔치 않은 좀비 등장으로 흥미를 이끌었고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PPL 담당자 연기를 펼친 배우 한지은을 캐스팅해 극중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타임 투 다이렉트’ 광고 영상은 광고 전문포털 TV CF ‘오늘의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3주 동안 1위를 기록하는 등 광고업계 종사자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 달성 기념으로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1000명에게 파리바게트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퀴즈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재미 요소를 더한 영화적인 광고 연출로 현대해상 다이렉트의 차별화된 상품 소개와 함께 가입 편의성 등 장점이 자연스럽게 각인되면서 1000만뷰를 돌파했다”며 “많은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