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승현 기자] KB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able(마블)에서 다양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는 ‘M-able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able 스탬프 이벤트는 M-able 내 화면에서 스탬프를 찾아 적립 후 적립된 스탬프로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로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스탬프 적립기간은 오는 6월 17일까지 이며 이벤트 종료 후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금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신청 후 M-able 내 주요 화면에 나타나는 팝업에서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적립된 스탬프는 ‘스탬프 이벤트’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경품에 응모 후 추첨을 통해 해당 경품이 증정된다. 스탬프 적립이 가능한 주요 화면은 '콕! 집어주는 주도주 오늘의 추천주’, '프라임 클럽 주식고수와 준비하는 오늘의 전략’, 'KB증권 투자 고수들이 선택한 종목 고수의선택주’, '실전투자 대회중계', 'My KB', '총자산현황(전 금융권)' 등 이며 일 최대 12개까지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스탬프로 경품 응모 기간에 ▲갤럭시북
[FETV=이승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자사의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 보장상품과 비보장상품, 종합(원리금보장 및 비보장상품의 합계) 수익률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투의 퇴직연금 IRP형 원리금비보장상품의 1분기 1년 수익률은 1.99%로 3개 분기 연속 수익률 1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증권업 평균 수익률 -0.06%(14개 사업자 평균)를 크게 앞서는 수익률로, 14개 사 중 8개사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월등히 앞서는 수치이다. 원리금보장상품에서도 시중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정기예금 등으로 상품 제공을 확대하고 환매조건부채권(RP) 및 현금성 보유자산의 만기고객 관리를 통해 금리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1위를 기록했다. 신한금투 퇴직연금사업부는 단기적으로 유망한 상품이나 타겟데이트펀드(TDF) 중심의 퇴직연금 전용 상품만을 추천하는 일률적인 프로세스를 지양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투자 중심의 상품제공에 힘쓰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변동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하여 포트폴리오 전략부서와 협업체계를 통해 투자펀드,
[FETV=이승현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신규 상장지수펀드(ETF)인 'HANARO 글로벌워터 MSCI(합성) ETF'를 19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HANARO 글로벌워터 MSCI(합성) ETF는 글로벌 지수개발기업인 MSCI가 발표하는 'MSCI ACWI IMI Water ESG Filtered' 지수를 추종한다. 동 지수는 상수도, 수도업, 수처리와 물 관련 장비에 투자하는 기업 중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을 통과한 종목을 시가총액 비중으로 구성한다. 특히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중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물관리’, ‘기후변화 대응’, ‘해양 생태계 보전’에 부합하지 않거나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련 매출이 없는 기업은 제외하는 것이 특징으로, 적극적인 ESG 투자 기준을 적용한다. 기초지수는 2월 말 기준 10개국의 물 관련 39개 기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부분이 미국(56%), 영국(12%), 프랑스(7%), 일본(6%) 등 선진국 기업이다. 물 관련 산업은 글로벌 산업분류(GICS) 기준으로 물공급, 용수시설, 수처리 및 이와 관련된 장비 등의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지수구성 상위 종목은 베올리
[FETV=이승현 기자] IBK투자증권은 MZ세대(20~30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IBKS 주니어보드 1기’의 발대식을 갖고 정기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IBKS 주니어보드는 회사 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지닌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청년중역회의로 사내 현안과 회사의 중요한 정책 등에 대해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경영진과 구성원 간의 소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주니어보드 1기는 총 10명이 선발됐고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IBKS 주니어보드는 지난 15일 발대식에 이어 제 1차 정례회의를 열고 회사 현황, 조직진단 결과, 주니어보드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주니어보드는 앞으로 정례회의와 경영진과의 소통공감 간담회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제안하며 더 나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주니어보드 1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보국 이사는 “개성있는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소통의 변화를 일으켜 조직문화 개선에 힘쓰겠다”며 “주니어보드는 창의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회사와 직원간의 상호 시너지를 이끌어 낼 것” 이라고 말했다.
[FETV=이승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IRP 가입 및 이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퇴직연금(IRP) 신규 개설 후 입금하거나 타사 연금을 이전해 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당사 IRP 계좌 신규 개설 후 300만원 이상 납입 시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퇴직급여 또는 타사 퇴직연금을 신한금투 IRP로 계약 이전 시 금액에 따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증정한다. 신한금투는 비대면 IRP계좌개설 시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으며, 모든 IRP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ETF) 및 리츠 거래 수수료가 무료(단 유관기관수수료 제외)이다. 또한 모바일 신한알파 앱에서 개설 시 관리지점을 등록하면 전문가의 연금자산관리 상담도 가능하다.
[FETV=이승현 기자] 삼성전자의 주가 부진이 계속되면서 삼성그룹 계열사에 분산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그룹 ETF는 삼성전자를 포함한 배터리(삼성SDI), 바이오(삼성바이오로직스), 금융(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증권·삼성카드) 등 계열사들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연일 52주 신저가를 연일 경신하며 최근 1개월 동안 3.85% 하락했다. 반면 삼성그룹에 투자하는 ETF 5종목의 1개월 수익률은 각각 KODEX 삼성그룹(5.97%), KODEX 삼성그룹밸류(6.55%), KINDEX 삼성그룹섹터가중(6.84%), KINDEX 삼성그룹동일가중(4.45%), TIGER 삼성그룹펀더멘털(1.9%)을 기록했다. 올해 초와 비교해도 ETF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준수했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와 코스피는 각각 13.8%, 8.8% 하락했다.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인 KODEX 삼성그룹은 7.29% 하락했으며, KODEX 삼성그룹밸류는 1.87% 하락에 그쳤다. 지난달 삼성그룹에 투자하는 ETF 5종목의 순자산총액은 모두 증가했다. 특히 해당 종목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KODEX 삼성그
[FETV=이승현 기자] NH투자증권은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CFD 서비스는 전문투자자 전용상품으로 개인이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현물 주식과 달리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공매도 계약(Short Position)과 매수 계약(Long Position)을 할 수 있어 주가가 하락할 때 매도진입이 가능해 가격 하락 시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양방향 거래 구조이다. 단 일반 주식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은 서비스이기 때문에, 투자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위험감내 여력이 충분한 전문투자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CFD 서비스는 미국증시에 상장된 인덱스지수 편입종목을 중심으로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향후 서비스 대상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기획부 부장은 “최근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관심도가 높은 만큼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사 전문투자자들의 성
<신규 보임> ◇ 부서장 ▲ FI운용부장 김우형
[FETV=이승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전용 스텝다운형 TRUE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TRUE ELS 14982회’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1년이다. 3개월 마다 기초자산을 관측해 상환 여부를 판단하고 최초기준가의 85%(3개월), 80%(6개월), 70%(9개월), 65%(만기) 이상일 경우 연 20%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AMD,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TRUE ELS 14983회’는 3개월 마다 기초자산을 관측해 상환 여부를 판단해 최초기준가의 85%(3개월), 80%(6개월), 70%(9개월), 65%(만기) 이상일 경우 연 17.5%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두 상품은 조기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시 각각 연 20%, 17.5%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65% 미만이라면 원금의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기간은 오는 15일 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18~19일 숙려
[FETV=이승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오픈API를 제공하는 ‘KIS 디벨로퍼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픈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는 외부 개발자 및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KIS 디벨로퍼스는 국내외 주식 시세 확인과 거래 주문 등 한국투자증권의 트레이딩 서비스를 오픈API로 제공한다. 국내 증권사 처음으로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접속이나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주식매매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문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들을 위해 API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예제, 적용 가이드 등을 제공하여 편의성을 더했다. 이용 방법도 어렵지 않다. KIS 디벨로퍼스에 접속해 간단한 가입절차 후 API 호출에 필요한 보안인증키를 발급받으면 된다. 개발과정에서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포럼의 FAQ, Q&A를 이용할 수 있다. 신봉관 한국투자증권 DT본부장은 “오픈API 제공이 다양한 혁신금융 서비스 개발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용자 니즈를 발빠르게 찾아내고 제휴 채널과 내외부 서비스 결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