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광심씨 별세, 김대영(광주과학문화협회 이사장)·인순·효주·현이·윤이씨 모친상, 김광열(매일약국)·조상근·김창현(前 고려고등학교 교사)·최창수(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씨 장모상 = 5일 오후 4시, 광주 만평 장례식장 301호, 발인 7일 오전 7시 30분. 062-611-0000
[FETV=서윤화 기자] 최근 삼성화재 출신들이 금융권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삼성화재 출신들은 효율성으로 상징되는 이른바 ‘삼성 DNA’를 조직에 이식하며 체질 개선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5일 보험 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지난 6월, 삼성화재의 자회사형 GA(법인보험대리점)인 삼성화재금융서비스 대표 출신 임태조 부사장을 B2B사업그룹장으로 발탁했다. 임 부사장의 영입 효과는 실적으로 확인됐다. 신한라이프는 9월달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에서 생명보험사 매출(수입보험료) 1위를 달성했다. 신한라이프는 기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통합해 지난 7월 1일 출범한 보험사다. 지난달 초에는 '창헬스케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신한만의 경쟁력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다. 임 부사장은 1966년생으로 1992년 7월 삼성물산에 입사한 뒤 1996년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겨 기본교육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2012년에는 삼성인재개발원 상무로 승진했고, 2015년 삼성화재로 자리를 옮기면서 보험업과 연을 맺었다. 삼성화재에서는 소비자정책팀장직을
[FETV=서윤화 기자] 현대해상은 고객이 스마트폰만으로 지문을 촬영해 보험계약을 할 수 있는 ‘지문인증 전자서명’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2017년 휴대폰 직접서명 전자청약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계약의 경우에는 전자청약이 불가능했다. 이번 지문인증 전자서명 시스템 도입으로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계약도 간편하게 전자청약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10단계 서면 청약 절차를 4단계로 줄였다. 기존 서면으로 계약을 체결할 때는 최대 15번의 자필서명이 필요했으나 지문인증 전자서명 시스템은 단 한 번만 서명을 하면 된다. 또 보안성 강화로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없앴다. 촬영한 지문은 즉시 암호화 되고, 암호화된 지문 정보는 현대해상과 금융결제원이 분산 보관된다. 지문 정보가 전송된 후에는 촬영기기에 어떤 정보도 남지 않는다. 지문인증 전자서명을 통해 연간 약 1370만장의 종이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축구장 5배 넓이의 산림과 같은 온실가스 배출감축 효과가 있다.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지문인증 전자서명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보험설계사 업무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FETV=서윤화 기자] BC카드가 통신, 배달 등 10개 업종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밸런스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2040 세대가 선호하는 10개 업종을 3영역(소셜/퍼스널/올웨이즈)으로 구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무직타이거 디자인이 적용된 카드 5종으로 구성됐다. 우선 소셜 영역인 ▲통신 ▲대중교통 ▲골프 ▲편의점 업종과 퍼스널 영역인 ▲배달 ▲주유 ▲운동 ▲구독 업종 등 총 8개 업종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어 올웨이즈 영역인 ▲커피 ▲온라인 쇼핑 업종에서도 각각 50%, 7%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월 통합 할인 한도는 각각 2만3000원(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3만6000원(전월 실적 70만원 이상), 5만원(전월 실적 100만원 이상)이며 아파트관리비, 상품권구입, 제세공과금 등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된다. 이세희 BC카드 상품개발팀장은 “‘밸런스카드’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2040 세대의 라이프 밸런스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도 BC카드만의 차별적인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카드는 한 달간 인기 생활가전 경품 및 캐시백을 제공하는 '경품 주는 통·큰·달'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국내 전 가맹점에서 일시불·할부 합산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16명에게 경품 또는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은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비씨)이며, 보유한 모든 대상 카드 이용액이 자동으로 합산된다. 또한 이용금액 30만원 당 추가로 추첨권 1장이 주어지며 최대 10매까지 제공된다. 경품으로는 ▲1등 비스포크 세탁기 및 건조기(1명) ▲2등 비스포크 냉장고(3명) ▲3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5명) ▲4등 비스포크 제트(7명) ▲캐시백 1만원(1000명)이 준비돼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반드시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스마트앱 ‘진행중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FETV=서윤화 기자] OK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함께 전국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기기 및 교육비<사진>를 지원한다. OK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국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황영찬 OK금융그룹 홍보스포츠본부장,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신용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 성금은 지난 8월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자발적 모금캠페인을 통해 조성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저소득 가정의 온라인 교육환경이 열악하다는 점에 공감해 임직원들이 자신의 급여 일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렇게 임직원들이 조성한 성금에 회사측에서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방식을 도입해 총 5000여 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OK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전국의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온라인 학습 기기 지원 및 교육비를 지원한다는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가 선포한 지속가능보험원칙(PSI, Principles for Sustainable Insurance)에 가입했다. 지속가능보험원칙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보험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보험사의 경영전반에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요소를 접목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전 세계 120여개 보험사가 가입하고 있다. 농협손보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 3차 ESG(환경·사회·지배구조)자문위원회를 열고 지속가능보험원칙에 가입한 사실을 알렸다. 한편, ▲ESG 투자 방안 ▲ESG 상품전략 ▲친환경 경영문화 확산방안 ▲사회적 책임경영 등 ESG 경영전반에 대한 추진현황을 자문위원들과 함께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7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1년노인일자리 주간 온라인기념식’에서 ‘노인일자리 유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기념식으로 개최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새마을금고의 사업 참여확대 지원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9년부터 정부가 주관하는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동 사업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만 60세 이상 시니어 근로자가 새마을금고 지점에 근무하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업무지원, 보이스피싱 및 금융범죄 사전예방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2021년 9월 현재 전국 161개 새마을금고(320개 점포)에서 총 530명의 시니어 근로자가 근무 중에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출범을 기념해 3.32%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332 정기예금’을 각각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그룹사명 ‘상상인’ 발음과 비슷한 332(삼삼이) 숫자를 상품명에 적용, 제공 금리 또한 3.32%이다. 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크크크’에서 동시에 출시, 같은 혜택의 상품을 각각 1계좌씩 총 2계좌까지 개설 가능하다. 복잡한 별도 우대 조건이 없으며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한도가 적용된다. 이자는 만기 일시 지급식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 가입한도는 각각 500억원씩 총 1000억원으로 소진시 판매 종료된다. 같은 혜택의 상품으로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까지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같은 혜택의 특판 상품을 2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에서 동시에 출시하는 건 업계 최초”라며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출범 취지에 맞게 앞으로도 더 큰 고객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기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는 “‘크크크’ 론칭을 기념해 좋은 상품으로 고객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
[FETV=서윤화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장기간 유지할수록 보장금액이 증가해 더 큰 보장을 제공하는 ‘(무)함께크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 가입기간 5년이 경과한 이후 10년동안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체증된 금액을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 완료 후 납입기간이 경과한 시점부터는 장기유지보너스가 적립돼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10년납으로 3000만원 가입 시, 45세부터 54세까지 매년 150만원씩 체증되고 50세 이후부터는 장기유지보너스가 적립돼, 종신 시 기본사망보험금 4500만원과 장기유지보너스적립금을 포함한 금액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장기유지보너스적립금은 장기유지보너스 발생일부터 종신까지 2% 연복리로 적립돼 오래 유지할수록 높은 사망보험금 또는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장기유지보너스 발생일로부터 1개월 경과 후에는 연 12회까지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보장 형태에 따라 표준형과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구성된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표준형보다 보험료가 낮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