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신협중앙회 봉사단이 지난 3일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보훈의 달' 맞이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협 임직원은 호국영령 추모비에 헌화 및 참배하고 태극기 꽂기, 환경 정화 등 묘역정비 활동을 펼쳤다. 신협은 지난 2012년부터 대전 사회공헌협약기관과 대전 현충원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벌이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있다. 김윤식 신협 회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협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훈 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전국 영업본부 및 영업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농촌지역 소외계층 지원 및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농협 영업본부와 영업점은 각 지역의 상황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NEW농촌사랑 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해당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농협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고 ESG 경영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카드 이용액 중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휴가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1, 2차 백신 접종 당일과 다음 날 발열 등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재택근무·유연근무제·필수 근무자 분리근무 등을 시행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백신 휴가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직장내 전염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세계 환경의 날’(오는 6일)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일터인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자원 재순환을 위한 ‘임직원 기부 캠페인’<사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Minimal Life for Minimal Carbon’을 주제로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악사손보 본사 및 전국 센터의 임직원들은 각 가정에서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및 전자 제품 등을 자발적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수집된 기부 물품들은 굿윌스토어가 수거해 소속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재판매한다. 악사손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내 나눔 문화를 형성하고 임직원들의 친환경 미니멀라이프 실천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해 탄소 발자국을 저감하고, 굿윌스토어와의 협력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며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이 탄소 저감뿐만 아니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장애인분들의 고용 환경에도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FETV=서윤화 기자]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보험사들의 마케팅 전략이 통하고 있다. 보험 상품과 관련된 콘텐츠뿐만 아니라 재미있고 유쾌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최대 1억 뷰를 기록하고 있다. 친근한 이미지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공략했다는 평가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제일 많은 유튜브 채널을 보유한 보험사는 한화생명으로 총 5개를 채널을 운영 중이다. 분야별(보험·건강·금융·블록체인·스타트업·e스포츠)로 채널을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구독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화생명 유튜브 콘텐츠의 평균 조회수는 10만 뷰를 돌파했다. 현대해상도 누적 조회수 1억2000만 뷰를 달성하며 이 분야에서는 보험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8200만 뷰의 누적 조회수를 달성했고, 최근 삼성화재는 600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DB손해보험도 4000만 뷰를 달성했다. 각 보험사들은 캐릭터 설정이나 시리즈 형식을 도입하여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 하고 있다. 삼성화재의 경우 예비 안내견 ‘성장이’ 관련 콘텐츠를 시리즈로 제작해 꾸준하게 조회수를 높이고 있다. 보험사들의 유튜브 콘텐츠는 자사
[FETV=서윤화 기자] 동양생명이 금융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딥서치와 ‘인공지능(AI)∙금융데이터 기반의 대체투자 여신조기경보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대체투자의 투자심사 및 분석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딥서치가 보유한 데이터 및 분석 엔진에 동양생명의 대체투자 평가 모델과 업무 노하우를 결합해 금융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대체투자 여신조기경보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자산운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며, 자산 건전성 제고는 물론 한층 안정적으로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푸르덴셜생명보험이 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준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직원은 이상 반응 여부와 상관없이 코로나19 접종 당일과 다음 날까지 이틀 동안 유급 백신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최초 백신 휴가 이틀 사용 후 이상 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유급휴가를 하루 더 사용할 수 있다. 그 후에도 이상 반응이 계속되는 직원의 경우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의료기관 검진을 위한 추가 휴가 사용이 가능하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에게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충분한 휴식을 보장할 수 있도록 '백신 휴가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희준씨 별세, 백의지(라이나생명보험 계리·RM본부 전무)씨 배우자상 = 3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5일. 02)3410-3151
[FETV=서윤화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을 위한 임상시험배상책임보험에 신규 확장담보를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에이스손보의 임상시험배상책임보험은 모기업인 처브 그룹(Chubb Group)의 글로벌 경험 및 언더라이팅 전문성을 바탕으로 임상시험에 나선 기업 및 기관들에 필요한 보험 담보를 제공한다. 임상시험 과정에서 참가자의 신체에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이를 보상하는 일반 배상책임뿐 아니라, 임상시험 도중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확장담보를 통해 보장한다. 이번에 신설된 확장담보는 개인정보 관련 담보를 포함해 총 6개이다. 해외 임상시험이 필요한 제품의 경우, 다국가 임상시험에 대한 손해를 특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주요한 특징이다. 제약이나 바이오, 의료기기 회사뿐만 아니라 임상시험 과정에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병원이나 임상대행기관, 각종 연구기관도 가입이 가능하다.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보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제약 및 바이오 기업들이 전례 없는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 추가된 확장담보를 통해 임상시험 중 예상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빈틈 없이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OK금융그룹은 자사 베트남 법인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우리은행 베트남과 현지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OK금융그룹의 베트남 현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OK금융그룹 베트남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우리은행 베트남과 코로나19에 따른 베트남 현지 시장을 공동 모니터링하고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준 OK금융그룹 베트남 법인장은 “현지 시장에 일찌감치 진출한 우리은행 베트남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OK금융그룹은 동남아시아 금융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지난 2019년부터 베트남 현지 진출을 위해 시장연구 인력을 파견하며 현지 시장 현황 및 동향에 대해 조사한 바 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OK금융그룹은 베트남 진출을 결정하고 최근 베트남 법인을 설립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중국·캄보디아·인도네시아 그리고 베트남 진출을 이뤄내기까지 많은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