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내달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2020 뱅키스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일 이후 뱅키스 CMA를 최초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 2.2% 수익률의 특판RP를 선착순 판매한다. 1인 1계좌 100만원이 최대한도이며, 100만원 가입 고객 중 220명을 추첨하여 설빙 멜론빙수 교환권을 증정한다.

국내주식 월 100만원 이상 거래 시 또는 CMA 월말 잔고 10만원 이상 충족 시 최대 6000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CMA 체크카드 발급 후 사용 시에는 0.3%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이비즈니스본부장은 “요즘 같은 저금리시대에 CMA 관련 이벤트를 제공해 고객의 합리적인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CMA는 물론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