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부영주택이 준공 후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골프카트를 운영 중이다. 총 38개동, 429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수요자들은 편히 아파트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카트는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방문하는 순서대로 탑승이 가능하며 전문 상담 인력이 운전하면서 단지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돕고 있다. 한 바퀴를 돌면 약 15분 정도가 소요되며 정해진 코스 외에도 방문객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둘러볼 수 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이번 카트 운영으로 단지 곳곳을 관람하려는 방문객들이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경이나 상품설계 등 단지의 장점들을 잘 살펴보고 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