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박정원 두산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61%의 지분을 갖고 있는 두산솔루스가 매각될 예정이다. 두산은 8일, 이 회사 매각과 관련해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은 그 밖에 매각 금액과 조건 등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업계에서는 두산솔루스의 매각 금액이 약 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FETV=김현호 기자] 박정원 두산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61%의 지분을 갖고 있는 두산솔루스가 매각될 예정이다. 두산은 8일, 이 회사 매각과 관련해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은 그 밖에 매각 금액과 조건 등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업계에서는 두산솔루스의 매각 금액이 약 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