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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평당 8.74% 오르며 17년 연속 공시가 1위

최저가는 도봉산 자연림으로 평당 2만2000원 기록

 

[FETV=김현호 기자]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 가게가 17년 연속 가장 비싼 땅으로 기록됐다.

 

서울시는 전날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88만82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 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시가가 가장 높은 곳은 지하철 4호선 6번 출구에 있는 네이처리퍼블릭 가게로 공시지가가 작년보다 8.74% 오른 평(3.3㎡)당 6억5600여 만원으로 기록됐다. 반면, 최저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50-1번지 도봉산 자연림으로 3.3㎡당 2만2000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