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머스트잇은 27일부터 오는 4월 18일까지 인스타툰 작가 5명의 시선으로 머스트잇을 소개하는 ‘릴레이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스타툰은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웹툰을 뜻한다. 머스트잇은 가치소비와 명품에 관심있고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가 모이는 인스타그램에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인스타툰 작가들의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종종 있었지만 스토리가 이어지는 릴레이 형태는 처음 시도되는 방식이다. 이번 릴레이툰에는 아리, 왈가, 퇴사원J, 오늘의다은, 연그림 총 5명의 인기 작가가 참여하며, 작가들의 팔로워를 모두 합치면 약 65만명에 달한다.

릴레이툰은 작가 5인의 인스타그램에 약 4주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총 6회 공개된다. 작가 전원이 한 자리에 모여 나눈 이야기와 직접 경험한 머스트잇에 대해 에피소드의 형식으로 구성되며, 각 회마다 하나의 스토리를 작가 각자의 문체와 그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릴레이툰은 3월 27일 ‘아리’의 웹툰으로 시작, 참여한 인스타툰 작가 5인의 콜라보레이션을 알린다. 2화는 3월 28일 ‘왈가’의 머스트잇 사옥 경험 스토리, 3화는 4월 3일 ‘퇴사원J’의 머스트잇 궁금증 해결 스토리, 4화는 4월 10일 ‘오늘의다은’의 머스트잇 장점과 기능 소개 스토리, 5화는 4월 17일 ‘연그림’의 가치소비 트렌드 스토리로 공개된다. 마지막 6화는 릴레이툰의 포문을 열었던 ‘아리’가 4월 18일 그간의 에피소드들을 정리하며 마지막 웹툰을 게재할 예정이다.

실제 머스트잇에서 쇼핑을 해본 경험이 있는 연그림 작가는 “스스로가 그 소비를 책임질 수 있고 행복할 확신이 있다면 명품 구매를 망설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평소 즐겨 이용하는 머스트잇과 콜라보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에서 웹툰을 구독하는 연령층과 머스트잇 주요 고객의 연령층이 상당히 비슷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릴레이툰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릴레이툰을 통해 머스트잇이 가진 장점과 합리성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머스트잇은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을 선도하는 명품 오픈마켓이다. 해외 명품 패션에 대한 인사이트, 탄탄한 IT 역량, 병행수입 및 구매대행 등의 소싱 방식을 적용해 오프라인 쇼핑채널에 국한됐던 명품 쇼핑을 온라인 쇼핑채널로 확장시키는데 주효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