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서울시 반포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에 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대림산업·롯데건설 등 6개사가 참여했다.
당초 3주구는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공사비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시공사 재선정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재 조합과 총회 결의 무효, 업무방해, 입찰 보증금 반환 등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 조합이 제시한 예정 공사비는 8087억원, 3.3㎡당 공사비는 542만원이다.
[FETV=김현호 기자] 서울시 반포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에 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대림산업·롯데건설 등 6개사가 참여했다.
당초 3주구는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공사비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시공사 재선정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재 조합과 총회 결의 무효, 업무방해, 입찰 보증금 반환 등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 조합이 제시한 예정 공사비는 8087억원, 3.3㎡당 공사비는 54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