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으로 치료받은 20대 청년이 무려 45%나 증가했다. 더 이상 젊다고 안심할 수만은 없다는 이야기다.

젊은 층 사이에서 암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청춘 세대를 겨냥한 암보험도 잇달아 출시되고 있는 추세다. 2030 청춘 세대는 보장 내용은 직관적이고 단순하면서도 보험료는 저렴한 가성비 좋은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MG손해보험 다이렉트에서는 이런 청춘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오직 암진단비만 심플하게 보장하는 ‘2030 암보험’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일반암, 남녀생식기관련암, 유사암 진단비를 든든하게 보장하는 상품으로 기타 연계 담보가 없어 상품 구조가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PC나 모바일, 전용 앱(APP) 채널을 통해 고객이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방식이라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가 가능하다. 비갱신형으로 가입시 보험료가 오르지 않으며, 해지환급금 미 지급형을 선택하면 표준형 대비 보험료가 저렴해 2030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보험료 확인이 가능하고,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가입이 가능해 편리함을 높였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2030암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실속 있는 보장을 원하는 20대, 30대를 위한 맞춤 보험”이라며, “실제 가성비를 추구하는 2030 세대의 가입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유튜브(채널JOY),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2030 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