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미국과 한국의 의사 간 업무량 차이가 5배 정도 나는 이유는 다양한 시스템적, 환경적 요인들에 기인한다. 미국의 상대적으로 낮은 환자 수, 지원 시스템, 진료 방식의 차이, 그리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 등이 한국과의 업무량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 반면, 한국의 높은 환자 수, 상대적으로 빠른 진료 방식, 긴 근무 시간 등이 업무량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 의사들이 시간 대비 높은 수입을 올리는 것에 대해 워싱턴포스트(WP)는 “의사들이 돈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의대생들이 성적이 높은 순서에 따라 돈을 많이 받는 진료과를 선택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의료 시술에 대해 의료보험 지출이 10% 늘어나면, 동시에 환자에게 청구되는 진료비 역시 4% 늘어나는데, 이는 의사가 수익성이 높은 환자와 치료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직업이 같은 의사일지라도 한국과 미국의 연봉과 근무시간 등에서 과도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의사를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이 미국에서 유학생으로서 의사라는 직업을 갖기 희망하고 있다. 다만, 이와 관련해서 미국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국 영주권이 필수인 것은 미국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위와 관련하여 나무이민 에드워드 박 대표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유학생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의대 진학의 문은 점점 더 좁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하며 또한 "현재 영주권/시민권자와 미국 유학생의 쿼터부터 매우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의대를 진학하기 희망한다면 영주권 취득인 필수인 시대가 왔다"라고 전했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쉽지 않다. 유학생으로서 미국 의대에 진학하여 전공을 학습하고 의사 시험을 거쳐 전문의가 되어 의사로서의 직업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러한 과정을 순조롭게 거치기 위해서 반드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미국 영주권을 혼자서 취득하고 미국 의대에 진학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 과정이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이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이에 국내 최대 규모 미국 영주권 컨설팅 전문 그룹 나무이민은 의대 진학을 위한 영주권 취득부터 국내 유일 미국 LA 법인을 보유하여 안정적인 현지 랜딩 및 정착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미국 영주권 취득으로 수많은 학생들의 미국 의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약 25년간 누적된 나무이민만의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8월 9일 (금) 오전 11시 미국 의대 진학을 위한 영주권 취득 설명회를 서울 압구정 본사 사무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을 나무이민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 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나무이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1:1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