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이경제 더힘찬녹용이 출시 10주년을 맞아 녹육(사슴육)을 추가해 녹용과 녹육의 더블임팩트로 리뉴얼된다.
더힘찬녹용은 2014년 출시 이후 꾸준히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천혜의 자연환경 뉴질랜드에서 자란 사슴육 농축액을 국내 최초로 직수입해 제품을 개발하여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슴육은 일반적으로 즐겨 먹는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비해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다. 동의보감에서도 사슴육은 왕실의 제사상에 오르는 중요한 음식으로 기록돼 있으며, 장수한 영조를 비롯한 여러 왕들이 즐겨 먹었던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영국의 전 왕실 셰프였던 대런 맥그레이디 역시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슴고기를 메인 요리로 즐겨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슴고기는 국빈만찬 메뉴로도 준비될 정도로 해외에서도 프리미엄 미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경제 원장은 “양기의 상징인 녹용과 활력의 보고인 녹육의 더힘찬 만남으로 리뉴얼된 통녹용 사슴 진액은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하는 중장년층 이상을 위한 제품으로, 본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녹육을 직수입해 리뉴얼 제품을 완성했으니, 건강 고민이 깊다면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