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자동차케어 전문 브랜드 카앤피플이 출장형에 이어 매장형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1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출장형만 앱을 통해 예약이 가능했지만 전국에 매장형 지점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시스템 개편작업을 해왔다.

매장형 서비스 예약도 위치기반 기능으로 자동으로 가까운 지점을 확인할 수 있고 지점별 스케줄을 확인하여 원하는 날짜/시간을 지정해 예약할 수 있다.

매장에 방문해 다른 시공이 끝나기를 기다려야 하거나 발길을 돌려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고 매장입장에서도 스케줄을 안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매장 어플 예약 시 고객에게 포인트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앤피플은 스팀세차를 비롯해 광택, 유리막코팅, 실내크리닝, 바이러스케어, 팻케어 등의 토탈 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출장전문 무점포형 가맹점과 매장형 가맹점 두가지로 운영된다.

카앤피플은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화공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자연친화 서비스 ‘젤타’ 시공을 제공하고 있으며, 화재를 포함한 시공시 하자에 대한 6억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된 업체다.

한편, 카앤피플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무료체험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사전체험과 본사 견학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