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 VX는 1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티타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심비’와 ‘가성비’를 모두 잡은 골프장과 ‘티타임 이벤트’를 진행, 이용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골프예약’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3주간 진행하며, ‘카카오골프예약’을 통해 티타임을 진행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골프장은 ‘포도CC’, ‘의령리온CC’, ‘이븐데일CC’, ‘더크로스비CC’, ‘군산CC’, ‘필로스CC’, ‘힐드로사이CC’, ‘레인보우힐스CC’, ‘파크밸리CC’,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전국 골프장 총 10곳이다. 

특히, ‘필로스CC’와 ‘의령리온CC’를 예약하는 이용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븐데일CC’를 예약하면 최대 2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힐드로사이CC’를 예약하는 이용자는 평일 그린피 15만 원 특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 외에도, ‘포도CC’를 예약하는 이용자는 선결제 시 최대 2만 원 상당의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내 해당 골프장 예약 및 라운드를 완료한 이용자는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각 골프장 별로, 1명씩 총 10명의 이용자에게 100만 원 상당의 ‘라운드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2022년 7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예약자 수가 33% 증가했으며 앱 누적 회원 수는 45% 증가, 앱 방문자 수가 41%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