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글로벌 캠핑용품 브랜드 ‘카즈미(KZM OUTDOOR)’가 ‘2022 중국 상하이 이스포(ISPO)’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유수의 캠핑 브랜드들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중국 캠핑/레저 시장을 반영하듯, 수많은 방문객의 열기와 함께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카즈미의 대표작인 ‘비바 돔 쉘터 플러스’를 비롯해, 프리미엄급 텐트인 ‘X-9’ ‘NEW X-5’, 개성있는 디자인의 ‘오스카 하우스 캐빈 텐트’ ‘블랙 코트 텐트 ll’ ‘코닉 선 쉐이드’ 외에 다양한 캠핑용품 등을 선보였다.
또한 NBS(중국 남경방송)에 소개되는 동시에, 다양한 인터넷 방송인들도 카즈미를 소개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번 ISPO 상하이 2022에 방문한 많은 방문객과 바이어들의 찬사를 받으며, 중국 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국내에서 먼저 인정받은 디자인과 기술력을, 해외에서도 알아보시고는 문의가 많이 온다”며, “국내/외 모든 캠퍼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캠핑을 할 수 있게, 올바르고 멋진 캠핑 문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카즈미는 ‘2017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 ‘2018 미국 아웃도어 전시회’ ‘2018/2019 독일 뮌헨 ISPO’ ‘2021 일본 도쿄 국제 기프트 쇼’ 등에 참가한 바 있으며 일본/대만/말레이시아/몽골/홍콩 등에 수출하며, 글로벌 캠핑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