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신한은행은 배달앱 '땡겨요' 사업 확장에 맞춰 가수 싸이를 모델로 한 TV광고 '땡기시조'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신한은행이 만든 배달앱이다. ▲연 2.2% 낮은 중개 수수료 ▲포인트로 돌려주는 맛스타 리뷰 ▲고객 할인 쿠폰으로 사용되는 사장님 지원금 ▲10% 할인 효과가 있는 지역사랑 상품권 결제 등 다양한 혜택을 고객, 가맹점, 그리고 배달 라이더에게까지 적용해 상생을 추구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민족대이동'이란 선언적 메시지를 담은 티저 광고를 공개했고, 이어 '땡겨요'의 정체성을 담은 본편 광고인 '땡기시조'를 이날 공개했다. 모델 싸이의 춤사위를 중심으로 점차 땡겨요의 세계관인 '배달 낙원'이 보여지는 독특한 구성을 고속 촬영으로 완성해 광고 영상의 퀄리티를 높였다.
신한은행은 이번 TV광고 공개를 기념해 다음 달 5일까지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설문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배스킨라빈스 싱글컵 아이스크림 2개(30명), 땡겨요 1만원 할인 쿠폰(20명)을 추첨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