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하나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프라이즈 서머(Surprise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발혔다.
이번 이벤트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웨이브파크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하이원 워터월드 ▲모나파크 용평 워터파크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등 7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경주 보문단지 위치한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에서는 7월 2~22일, 8월 16~28일 기간 중 입장권 가격을 최대 73% 할인해 종일권 기준 대인 1만9900원, 소인 9900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는 7월 4~22일, 8월 16~21일 기간에 대인 종일권을 50% 할인해주고, 당일 오후 1시까지 에버랜드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을 준비 중이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