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박문각이 2023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현직 공무원 초청 공직박람회’를 오는 7월 2일(토) 오후 4시 노량진 박문각 빌딩에서 실시된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성황리에 진행되어 온 박문각 공무원 공직박람회는 15명의 현직 공무원을 초청하여 9급, 7급 각 직렬별 특징과 처우, 업무의 장단점 등 여타 설명회에서 듣지 못했던 현직 공무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수험생들의 궁금증과 질의사항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박문각 공무원 대표 강사인 한국사 노범석, 행정법 유대웅 강사가 함께 참여해, 1년 이내 공무원 시험 합격하는 비법을 비롯한 현장에서 본 수험 실패의 사례 등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노범석 강사 강의 수강 합격생이 함께 참여해 자신만의 과목별 공부법에서 슬럼프 극복 사례까지 생생한 공무원 합격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공직 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는 노범석 강사 및 현직 공무원과 함께 하는 1:1 상담이 진행되며, 공무원 수험부터 실전까지 궁금한 모든 부분에 대한 맞춤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문각 관계자는 “수험생들과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어렵게 공무원에 합격한 후에도 적성에 맞지 않아 다시 수험 생활을 되풀이하는 사례들이 적지 않다. 이에 본인이 지원하는 직렬의 업무 내용과 특징, 처우 등을 정확하게 알고 준비를 하면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현직 공무원을 초청하여 공직 박람회를 실시하니, 2023 9급,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현장의 생생한 스토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