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대면교육을 2년여만에 재개하고 차세대 리더 양성에 나섰다.

푸본현대생명은 최근 외부 연수시설에서 1박 2일간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여만에 처음으로 진행된 대면교육이다.

푸본현대생명 직원 20여명은 리더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조정우 푸본현대생명 홍보파트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 지침을 준수하면서 5월 이후 행사와 교육을 외부 공간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