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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텐센트게임즈 '백야극광', 이벤트 스테이지 '밤과 안개의 그림자’ 업데이트

AI로 구성된 적과 대결 가능한 지하격투장, 오는 11월 29일까지 개최
5성 이벤트 오로리안 ‘피트만’ 등 오는 12월 2일까지 보상 교환 예정
12월 23일까지 특별 사건부 3탄 오픈, 완료 시 오로리안 코스튬 선물

 

[FETV=최명진 기자] 텐센트게임즈는 전략 RPG '백야극광'에서 ‘밤과 안개의 그림자’ 이벤트 스테이지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밤과 안개의 그림자’는 오는 29일까지 지하격투장, 안개 속 사람, 오로리안 체험 스테이지가 개방되며 12월 2일까지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 ‘영광의 길’이 열린다.

 

신규 콘텐츠 ‘지하격투장’은 유저가 자신의 팀을 이끌고 5명의 오로리안으로 구성된 적 팀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일반공격, 연쇄 스킬, 액티브 스킬 등을 활용해 상대의 HP를 0으로 만들면 승리한다. 난이도는 라이트급, 미들급, 헤비급 등 총 3레벨로 진행되며 체급에 따라 ‘명성’ 수치가 증가한다.

 

보유한 ‘명성’은 영광의 길 시스템을 통해 5성 이벤트 오로리안 ‘피트만’,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및 오로리안 육성 재료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및 보스 몬스터가 ‘정예 조건’의 영향을 받아 특수한 능력과 속성이 대폭 증가해 전투의 난이도를 높이는 ‘정예 몬스터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23일까지 메인 스테이지 1-16을 완료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사건부 3탄이 오픈되며, 임무 완료 시 4성 오로리안 ‘테사’ 코스튬, 유료 사건부 개방 및 임무 완료 시 5성 오로리안 ‘필리시’의 코스튬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