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 경영권 승계 '2천억 상속세' 난관 돌파할까

한진家, 상속세 내려 한진칼 지분 처분할 경우 '경영권 위험'
KCGI·국민연금 견제 속 상속 분쟁 가능성도 '관리 대상'

2019.04.09 09: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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