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구속에 채용비리 악몽(?)…신한‧하나銀 재판도 ‘주목’

강도 높은 ‘본보기’ 판결…재판부 “불공정성 정도, 사회 통념 넘어”
“은행의 공공성과 사회적 위치” 강조…공판 중인 현직 CEO도 우려
함영주 하나은행장 11일 오후 4차 공판, 조용병 회장도 공판 진행 중

2019.01.11 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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