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 한국모바일게임協와 상호협력 MOU

등록 2021.06.25 10:04:51 수정 2021.06.25 10:05:06

양측, 중소 게임사 개발산업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FETV=최남주 기자] 온페이스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중소 게임개발 산업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진행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온페이스가 구축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전용 폐쇄몰을 통해 애플 iOS기반 게임 제작에 필요한 맥북, 아이맥,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들을 회원사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양측은 이어 단순 구매에서 그치지 않고 애플 제품 활용을 위한 시스템 컨설팅 및 유지보수 지원 등의 애프터서비스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협회 회원사 대상 세미나, 포럼 등을 개최 및 지원하여 애플 세션 지원 및 디바이스 지원 등을 통해 대한민국 중소 게임개발사를 위한 지원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  

 

온페이스는 안면인식기술 기반 솔루션 및 단말기 제조뿐 아니라, ‘온페이스 게임즈’를 통해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분야에서도 높은 기술력과 기획 및 개발, 마케팅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회사다. 온페이스의 ‘레드닷 : 프론트라인’은 지난 5월 현재 전세계 20개국에서 1억7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등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김민석 온페이스 대표이사는 “게임시장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iOS 기반 게임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중소 게임개발사들이 겪는 하드웨어에 대한 애로사항들을 해소하여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익 회장은 “게임시장에 대한 전문성이 뛰어난 온페이스와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해 기쁘다”며 “특히 중소 게임개발사에 게임제작을 위한 애플 디바이스 구매 지원을 진행할 수 있어, iOS 기반의 게임을 개발하는 데 협회 회원사 입장에선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황 회장은 또 ”앞으로도 온페이스와 함께 중소 게임개발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는 기회로 삼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온페이스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양측은 업무협약 이후 폐쇄몰 구축 등에 대한 일정을 협의하여 애플 및 기타 IT 디바이스 할인혜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최남주 기자 calltaxi25@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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