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용량 V낸드,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

등록 2018.06.28 17:04:06 수정 2018.06.28 17:04:40

4세대 512㎇ V 낸드·860 EVO 4TB SSD 친환경 우수성 입증

 

[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4세대 512㎇ V낸드’와 소비자용 SSD ‘860 EVO 4TB’ 두 제품에 대해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제도는 제품의 모든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측정해 제품과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해 표시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삼성전자의 4세대 512Gb V낸드는 현존 최고 용량의 V낸드 제품으로 환경부가 지정한 ▲자원발자국 ▲탄소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적 스모그 ▲물발자국 등 7개 분야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아 용량과 성능은 물론 환경적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인증을 받은 4세대 512㎇ V낸드의 탄소배출량은 제품 1개당 1.599 ㎏CO2로 지난해 인증 받은 '10나노급 64㎇ 낸드'보다 탄소배출량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기업향 SSD 시장에서 고성능·고효율 제품으로 시장을 주도해 왔으며 이번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통해 일반 소비자용 SSD 시장에서도 고객 만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맹경무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 마케팅팀 상무는 “512Gb V낸드는 고용량 메모리로는 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성능은 물론 탄소배출량도 낮출 수 있는 친환경 스토리지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민 기자 k8silver1@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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