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임현주 선택은 잘못? 차라리 선택하지 말지…

등록 2018.06.16 15:09:55 수정 2018.06.16 16:57:37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하트시그널2’의 김현우와 임현주가 아무런 말없이도 서로의 호감을 확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최종회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김현우와 임현주가 커플로 맺어졌다.

 

‘하트시그널2’에서 최종선택을 남겨둔 김현우는 오영주와의 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마음이 향한 사람이 임현주임을 확인했다.

 

또한 임현주 역시 직진남 김도균과 곰탕을 먹으러 가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상대방 마음이 어떤지를 엿보는데 신경 쓰는 것 보다 자기 자신에 누구를 좋아하는지에 집중하고 싶다”고 마음을 정리했다.

 

최종선택에서 김현우와 임현주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도 오가지 않았지만 나머지 출연진들은 둘이 서로를 선택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실제로 김현우가 임현주를 선택하면서 시그널하유스에서 4주간에 걸친 8명의 동거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그러나 문제는 방송 내내 오영주와의 러브라인을 보여주던 김현우가 마지막 선택에서 임현주를 선택한 것에 시청자들이 배신감을 느낀 것이다. 이에 김현우를 향한 악플세례가 이어졌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은 김현우의 마지막 선택시 표정을 지적하며 오영주랑 썸을 탄 건 맞는데 마지막에 서로 맞지 않다는 걸 알고서 차선책으로 억지로 임현주를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며 차라리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욕을 먹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현우는 최근 ‘하트시그널2’의 뜨거운 관심을 버티지 못해 SNS를 비공개 전환한바 있다.



경민주 기자 kpenews1@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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