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구속 기소 전 한마디로 논란 키웠다…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

등록 2018.06.12 21:15:58 수정 2018.06.12 21:16:29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씨잼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앞서 논란을 키운 한마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원지검 강력부에 따르면 씨잼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 됐다. 그동안 씨잼은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

그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올 4월까지 대마초를 구입했고, 동료 래퍼 바스코와 또 다른 연예인 지망생 네 명과 함께 지난 2015년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서울의 자택에서 대마초를 세 차례 피운 혐의도 받았다.

이에 앞서 씨잼은 SNS에 올린 글 하나로 마약 관련 혐의 논란을 더욱 키웠다. 씨잼은 자신의 SNS에 "녹음은 다 해놓고 들어간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대중들은 그가 구치소에 수감되기 전 올린 것이라고 예상하며 비난을 했다.

한편 씨잼은 엠넷 '쇼 미더머니5'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얼굴을 알렸다.



경민주 기자 kpenews1@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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