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낙성대점’을 4월 9일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심 관계자는 “낙성대 가맹점주는 젊은 수요층을 보고 작심의 교육 콘텐츠 파워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신뢰해주셨다”며 “작심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유명 교육업체의 인기 강의와 콘텐츠는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부터 공무원준비생, 취업준비생, 자기계발에 힘쓰는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해커스, 윌비스, 휴넷, 시원스쿨 등의 12개의 유수 교육업체들과 제휴하여 다양한 학습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관계자는 “실제로 3월 말 기준으로 혜택 인원은 13만 명에 육박하고 누적 혜택 금액은 39억 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라며 “작심을 이용하는 회원 분들 입장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인기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제휴를 확장해나갔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고객 유입의 증가, 나아가 가맹점주의 수익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본사의 선순환 고리 전략을 펼친 결과 타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진입 장벽을 높일 수 있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낙성대점은 고풍스러운 클래식한 매장의 인테리어와 더불어 학습자의 컨디션 또는 학습 성향에 따라 5종류의 좌석 선택이 가능하게 하여 학습자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낙성대점은 3면이 분리된 1인 공간의 ‘시크릿 존’, 높은 칸막이로 독립적인 공간의 ‘임페리얼 룸’, 낮은 칸막이로 시야가 트인 공간의 ‘옥스퍼드 룸’, 오픈형 공간의 ‘보들리안 룸’과 개방적인 분위기의 ‘카페 공간’으로 다양한 좌석으로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