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맞춤 차량용품 전문브랜드 차모아가 제네시스 GV80 맞춤 도어커버를 새롭게 선보였다.

차모아 도어커버는 승하차 시 흠집이 생기거나 신발의 오염물이 묻기 쉬운 차량 도어 하단부에 부착하는 차량용품이다.

털이 얽혀 있는 형태의 고밀도 펠트페브릭 원단으로 제작돼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이 높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최근 코일매트, 대쉬보드커버와 함께 필수차량용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기존의 철형 커팅 방식을 3D 스캔 및 정밀 레이저 커팅 방식으로 보완해 깔끔한 마감 부위와 순정과 같은 일체감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차모아는 최근 제네시스 GV80 맞춤 도어커버 호환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맞춤제작 상품인 만큼 각 차량별 호환작업을 거쳐 출시된다.

이번 출시에 차모아 관계자는 “자사 도어커버는 직접 생산하고, 유통하는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한다”라며 “이번 제네시스 GV80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차량 호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어커버를 포함한 차모아 차량용품은 네이버에 차모아 검색 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