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패밀리허브’ 전년 동기 대비 “5배 더 팔렸다”

등록 2018.06.11 12:51:37 수정 2018.06.11 12:52:31

2018년형 ‘셰프컬렉션’도 좋은 반응 얻어

 

[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혼수·이사철을 맞아 삼성전자 프리미엄 냉장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특히 인공지능과 IoT 기술이 접목된 ‘패밀리허브’의 국내 판매량이 전년 1~5월 동기 대비 5배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도어에 탑재된 21.5형 터치스크린과 빅스비 음성 명령을 통해 보관 중인 식재료 관리, 레시피 추천, 인터넷 쇼핑, 일정관리, 음악 감상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18년형 ‘셰프컬렉션’도 지난 4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셰프컬렉션 신제품은 보관 중인 식재품에 닿는 공간을 메탈로 처리해 냉기를 효과적으로 전달·유지하는 ‘메탈쿨링’을 확대 적용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적절하게 보관해주는 ‘맞춤보관실’ 기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김수민 기자 k8silver1@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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