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출근길 운행 지연 사고 발생…2호선 이어 또

등록 2018.06.11 09:30:38 수정 2018.06.11 09:37:04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지하철 4호선이 연착되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일부 구간에서 문제가 발생하며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출근 시간대 발생한 지하철 연착에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최근 지하철 운행 지연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7일 오전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다. 당시 합정역을 지나는 열차에서 부품 고장으로 인해 연기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이 30분가량 지연됐다. 연기 발생으로 인해 화재 사고가 발생한 줄 알고 놀랐던 시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2호선에서는 지난 5월 교대역에서 열차가 고장 나며 50여 분간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고, 1월에는 단전으로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운행이 약 5분간 지연되는 사고도 있었다.



경민주 기자 kpenews1@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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