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킨, ‘창업지원단 발족’ 창업 트렌드 발맞춰 자영업자에게 다양한 지원 선봬

등록 2021.03.31 09:00:00 수정 2021.03.30 15:15:19

 

[FETV=장명희 기자] 이경규 치킨으로 잘 알려진 돈치킨에서 코로나19로 재활 기회를 상실한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창업 비용 100%를 지원해준다고 밝혔다.

 

돈치킨은 최근 창업지원단을 발족하여 인테리어 비용부터,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모두를 지원해 주고 있다.

 

코로나19 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코로나19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95.6%(1477명)가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의 영향력은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에게 절망을 안겨준 셈이다.

 

돈치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피치 못한 폐업과 업종전환을 진행하는 점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며, “자생력을 상실하여 방치된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인생의 기회를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1인 창업, 배달 창업, 소자본창업 등 오늘날의 창업 트렌드는 다양하다. 돈치킨은 창업 지원단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추어 창업자들과 성공적인 공생관계를 이루어 가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돈치킨 창업지원단에 대한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