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색, 아웃핏 보정 언더웨어 ‘쉐이프리페어’ 출시

등록 2021.03.30 14:04:40 수정 2021.03.30 14:04:56

 

[FETV=장명희 기자] 여성을 위한 여성언더웨어 브랜드 단색이 아웃핏 보정 언더웨어 ‘쉐이프리페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쉐이프리페어’는 쉐이프(SHAPE: 형태)와 리페어(REPAIR: 수리하다)를 합쳐 ‘몸을 올바르게 잡아준다’는 뜻으로 ‘바디는 편하게 쉐입은 핏하게’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속옷이 일반 기능을 뛰어넘어 바디를 편하게 잡아주고 아웃핏 보정까지 케어해주는 신개념 기능을 적용한 것이다.

 

쉐이프리페어는 현재 베이직 브라렛, 베이직 팬티, 드로즈, 베이직 브라탑 라인으로 구성됐다. 베이직 브라렛은 가슴은 편하게 잡아주면서 아웃핏 보정을 위한 이너웨어로 제작됐다. 해당 제품은 가슴을 압박하는 와이어 없이 쫀쫀한 원단력만으로 가슴 볼륨감을 잡았으며 라인 리프팅으로 울퉁불퉁한 라인없이 매끈한 아웃핏을 연출한다.

 

또한 드로즈는 일명 네모팬티로 여성사각팬티를 일컫으며 네모형태의 디자인과 하이퀄리티 프리미엄 원단으로 Y존 케어, 힙업, 아웃핏 보정이 특징이다.

 

쉐이프리페어의 가장 큰 특징은 여성을 위한 언더웨어를 개발, 판매한 ‘단색’이 총 3년간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 과학적으로 제작한 기능성 원단이다. 이 원단은 기능성 프리미엄 원사 아쿠아엑스와 라이크라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완성한 하이퀄리티 기능성 프리미엄 원단 ‘나노핏 퓨전 패브릭 테크놀리지’으로 피부에 닿아도 편안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지니고 있다.

 

이외에도 쉐이프리페어는 4월 푸쉬업 브라렛 출시를 시작으로 롱라인 브라렛, 캐미솔 브라렛 등 다양한 라인업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여성언더웨어 브랜드 단색에서 선보인 샘방지 이너팬티 ‘단색 컴포트에어’는 출시 3주만에 1만여 개가 판매된 바 있다. 컴포트에어는 특허 받은 5중 방수 원단으로 제작, 그날에 샐 걱정을 줄여 일회용 여성용품 없이도 착용할 수 있고 5중임에도 무게, 두께 비교 테스트에서 얇고 가벼운 기능성 위생팬티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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