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월드컵 앞두고 러시아서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등록 2018.06.05 10:54:40 수정 2018.06.05 10:55:05

출전국별 ‘AR 이모지 풋볼 에디션’ 제공

 

[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2018 월드컵을 앞두고 6월 2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고리키파크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선라이즈 골드 색상의 갤럭시 S9·S9+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축구를 주제로 슈퍼 슬로우모션,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기어 VR을 활용한 가상현실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개막 전 13일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갤러리아 몰에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나만의 이모지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 출전국별 AR 이모지를 제공한다. 특별 제작된 AR 이모지 애플리케이션 'AR 이모지 풋볼 에디션'은 6월 1일 한국, 러시아를 시작으로 갤럭시 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김수민 기자 k8silver1@foodtvnews.com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