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차량용품 브랜드 차모아가 자사 인기 제품인 코일매트, 대쉬보드커버, 도어커버 등 3종에 테슬라 모델3 호환 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차모아 코일매트와 대쉬보드커버, 도어커버는 모두 자동차 내부에 설치해 사용하는 기능성 용품이다. 이번 작업을 통해 이제 테슬라 모델3 차주들도 차모아 제품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차량 실내 바닥에 설치하는 코일매트는 바닥에 가라앉는 먼지와 이물질을 강력하게 포집하며 액체가 흡수되지 않아 음료를 쏟아도 쉬운 청소가 가능하다. 또 대쉬보드커버와 도어커버는 손상되기 쉬운 차량 대쉬보드와 오염이 잦은 차 문 안쪽을 보호해주는 차량용품이다.
차모아 코일매트는 이달 중 누적판매량이 5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현재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차모아 관계자는 “3종의 제품 모두 직접 제조하고, 유통하는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라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차모아 자동차용품은 테슬라 모델3 외에도 현대 아반떼, 제네시스, 팰리세이드, 기아 스포티지 등 국산 승용차와 SUV 그리고 포터 등 상용차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차량을 호환하고 있다. 아울러 벤츠, 아우디, BMW 등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 차량에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위 모든 상품 구매는 네이버에 차모아 검색 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이밖에도 현재 차량용컵홀더, 차박매트, 키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이 정상가 대비 할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