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반스킨, 출산 필수관리 ‘임산부 브라질리언 왁싱’ 서비스 제공

등록 2021.02.18 11:48:24 수정 2021.02.18 11:48:44

 

[FETV=장명희 기자] 최근 들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 미용상 깔끔해 보이면서 부드러운 감촉과 청결한 위생상태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그 중에 특히 임산부들에게 브라질리언 왁싱이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임신을 하게 되면 질 분비량이 늘어나고 주변 온도가 높아지면서 질이 습해지는데 이로 인해 많은 임산부들이 불편함과 질염으로 고생하게 된다. 이때 브라질리언 왁싱은 분비불이 뭍어 질이 습해지는 걸 막고 화장실 뒤처리도 훨씬 깔끔하기 때문에 임신 중 세균 감염을 방지하고 청결유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출산 당일 산모는 의료상의 목적으로 음모를 면도기로 제거하게 되는데 면도기로 인해 표면에 상처가 생겨 2차 감염이 발생 하기도 하고, 추후 모근이 자랄 때마다 간지럽고 따가움을 유발 할 수도 있다. 따라서 미리 브라질리언왁싱을 받아두면 출산 시 면도의 불쾌감과 상처를 피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왁싱 프랜차이즈 브랜드 '얼반스킨' 최보경 대표는 "임산부 왁싱은 임산부를 잘 이해하고 산모가 편안하게 왁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진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브라질리언 왁싱은 약간의 통증이 동반할 수 있으므로 임신부의 왁싱은 일반인보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임산부 브라질리언 왁싱은 보통 2~3회에 걸쳐서 이뤄지는데 5개월부터 첫 시술을 받을 수 있고 한 두 달에 한 번씩 리터치를 받게 된다. 그리고 출산 예정일 7~10일 정도에 마지막 왁싱을 받으면 출산 후 산욕기 시기까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산부 왁싱과 산후마사지를 오랫동안 연구하고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얼반스킨에서는 임산부들을 위해 섬세하고 통증을 최소화한 왁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검증된 제품을 이용해 위생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1:1 전문 맞춤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Personal Treatment 서비스를 제공하는 얼반스킨은 잠실본점과 이태원점, 자곡점, 일본삿포로에 위치해 있으며 임산부 왁싱 뿐만 아니라 출산 산후 관리도 운영하고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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