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라벽난로, 독일 하크(HARK)사 장작소모량 40%이상 절감해주는 ‘하크57에코플러스EX’ 선보여

등록 2021.02.05 15:43:15 수정 2021.02.05 15:43:45

 

[FETV=장명희 기자] 독일 하크(HARK)사가 연료 소비를 약 40% 줄일 수 있는 ‘하크57에코플러스 EX’를 출시했다.

 

하크57에코플러스 EX는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한 에코플러스 기술 등 하크사의 노하우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친환경 프리미엄 벽난로로 여타 국내 제품들과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특허 ‘미세먼지 필터’를 장착해 연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와 배기가스 등의 오염물질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아울러 화실 내부에 그을음을 고열로 분해하는 자체 정화 방식을 사용해 필터 교체나 세척의 번거로움도 줄였고 장작 소모량을 40% 이상 줄이면서 열효율을 40%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화실 역시 일반 거실벽난로에 쓰이는 질석보드 대신 내구성을 강화한 하크사의 자체 개발 세라믹 내화재를 사용했다. 세라믹 내화재는 열에너지 보존과 지속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그을음 방지 등 특수 코팅 처리가 되어있으며 탁월한 열 반사율과 열전도율로 가정용벽난로의 축열성을 높여준다.

 

이외에도 하크57에코플러스 EX는 10초 초고속 점화장치, 주물 그레이트, 자동온도조절장치로 최적의 연소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10시간 연속 연소가 가능한 슬로우 버닝 시스템, 클린윈도우 시스템 등 하크사의 모든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고급 세라믹 도자기가 치장된 하크57에코플러스 EX제품은 뒷벽 단열 불필요 등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제품 컬러를 화이트, 블랙, 버건디 등 3종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수프라벽난로 관계자는 "최근 전원주택의 인기로 편의성과 난방효율을 높인 화목난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브랜드의 나무벽난로를 공급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주거 환경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독일의 하크(HARK)사는 프리미엄급 실내 벽난로를 만드는 회사로 전 제품이 독일에서 제작되며 국내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다. 게다가 수프라벽난로의 독일 하크(HARK) 브랜드는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20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벽난로)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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