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차모아, 식물성 가죽 활용한 자동차 키케이스 출시

등록 2021.02.05 14:36:40 수정 2021.02.05 14:37:12

 

[FETV=장명희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 브랜드 차모아(주식회사 아리아)가 인기 차량악세사리 중 하나인 자동차 키케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차모아 자동차 키케이스는 이탈리아 천연 베지터블 가죽인 푸에블로를 활용한 만큼 제작과정에 인체유해물질이 전혀 들어가지 않으며 피부에 직접 닿아도 알레르기나 자극을 일으키지 않는다.

 

특히 차모아가 직접 제작, 가공 작업을 진행하여 국산차부터 수입차 그리고 폴딩형키, 카드키, 구형키, 최신형 스마트키까지 모든 차종과 종류를 호환하며 맞춤제작을 통해 만들어지는 특유의 타이트한 핏은 차모아 키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 

 

가죽 색상은 탄, 딥네이비, 마린블루, 베이비핑크 등 총 6종이 준비됐으며 함께 사용되는 금속고리 색상은 18K, 니켈사틴 등 4가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가죽스트랩을 추가 주문할 시 원하는 문구를 가죽에 각인할 수 있으며 또 다른 추가 옵션으로 가죽 테슬 및 금속 메달이 준비됐다. 아울러 별도의 추가금없이 고급스러운 선물포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출시와 관련해 차모아 관계자는 “차모아 자동차 키케이스는 직접 생산하는 만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높은 퀄리티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고급스러워지는 푸에블로 가죽 특유의 에이징 효과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모아 차량 키케이스는 네이버에서 차모아 검색 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자동차주차번호판 미니어처 키링, 마이큐티 주차번호판 등 다채로운 액세서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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