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엉터리, 집밥 트렌드인 간편식 브랜드 ‘후딱한끼’ 포장·배달 매장 오픈

등록 2021.02.03 11:48:32 수정 2021.02.03 11:48:53

 

[FETV=장명희기자] 최근 간편식이 집밥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주식회사 엉터리의 간편식 브랜드 후딱한끼가 2021년 새해 1월 첫 매장을 오픈했다.

 

후딱한끼는 ‘후딱 푸짐하고 맛있는 한끼’라는 슬로건으로 간편식 브랜드로 지난 10월 온라인 론칭을 통해 가정 간편식 감자탕과 갈비탕 판매를 먼저 시작했으며 이번에 오픈 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포장과 배달을 전문으로 한다.

 

해당 매장은 10평 이내의 규모로 주방과 손님 응대 카운터, 그리고 손님 대기실로 이루어져 코로나 이슈로 식생활의 트렌드가 바뀐 만큼 가정 간편식으로 맛있고 든든한 한끼를 책임지기 위한 매장의 첫 시작을 알렸다. 메뉴로는 우거지가 듬뿍 들어있는 감자탕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족발 메뉴들을 포장·배달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후딱한끼는 신메뉴인 ‘갈비 족발’을 출시했다. 국내산 족발에 후딱한끼만의 비법 육수로 오랫동안 삶아내어 갈비 양념의 맛있는 단짠과 부드럽고 쫄깃·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매운양념 족발과 일반 족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반 족발도 선보여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후딱한끼는 현재 오프라인 첫 매장 신월 5동에 오픈과 함께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단계적인 창업지원 계획과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기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후딱한끼는 주식회사 엉터리의 자회사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엉터리 생고기와 국가대패, 민소한우가 있으며 무한리필의 원조 엉터리 생고기 무한리필, 엉터리 양평해장국 등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또한 자체 축산&유통(영마루축산)과 제조&가공공장(엉터리 에프엔에이치)을 운영하여 고기의 품질은 높이고 원재료 가격 줄이며 가맹점주들에게 부담을 줄이는 상생관계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주식회사 엉터리 박영준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특히 침체되어 있는 소상공인 요식업 시장 중 배달시장에 대한 다양성과 기대치가 높아지는 요즘, 후딱한끼 브랜드의 역할이 높아졌다”며 “다양한 메뉴개발과 간편하고 맛있는 한끼를 위해 더욱 노력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예비 창업주들이 탄탄한 본사의 지원을 받아 성공창업을 이루도록 실질적인 창업 지원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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