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인천 송도에 신규 매장인 SK센트럴점을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하루엔소쿠 송도 SK센트럴점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이며, IBM비즈니스파크와도 가깝다.

외식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는 국내산 1등급 生 돈육을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돈까스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인기메뉴인 치즈카츠 이외에도 돈부리, 우동, 냉모밀, 라멘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대상 11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아울러 다수의 드라마에 제작 지원하는 등 본사 차원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침에 따라 가맹점들의 매출 증대를 돕고 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송도의 경우 상권과 업종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어 타켓과 포지셔닝이 명확한 장점이 있다.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상권인 만큼 홀과 배달을 병행해 매출을 높여갈 계획이다. 게다가 상권의 특성상 학생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다는 점에서 하루엔소쿠의 메뉴라면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곧 2021년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신메뉴가 빠른 시일 내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