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지난 12일 ‘작심스터디카페 동부이촌점’ 오픈함에 따라 이달 15일까지 오픈기념 무료개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동부이촌점의 경우 배후에 약 30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공간에 대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오픈 전부터 사전 예약률 100%를 기록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작심스터디카페 동부이촌점은 ‘보들리안’, ‘임페리얼’ 등의 다양한 좌석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공간을 비롯해 40평대 테라스 휴게공간도 마련되어 있다”며 “이용객에게 학습과 휴식 모두 가능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작심은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교육 콘텐츠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이투스, 대성마이맥, 윌비스, 해커스 등의 교육업체와 제휴를 맺어 작심스터디카페 이용객에게 무료로 인강을 제공한다.

이에 1월 13일 기준 누적 혜택 회원 109,893명, 누적 혜택 금액 약 33억을 달성하며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실질적 교육의 평등’이라는 가치 실현하고자 힘쓰고 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동부이촌점은 이촌역 도보 10분거리 하나은행건물 5층에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