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창업아이템에 대한 관심 증가, 돈까스 등 성공확률이 높은 브랜드에 집중

등록 2021.01.07 17:55:01 수정 2021.01.07 17:55:22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창업시장의 위축에도, 창업을 희망하는 비율이 70%로 나타나

 

[FETV=장명희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와 장기 불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었다. 이런 상황에서 불안정한 직장생활 대신 창업을 생각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실제로 지난해 구인구직 플랫폼이 직장인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다양한 변수에도 불구하고, 응답자 70% 이상이 향후 창업에 도전할 의사를 나타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 한 통계 기관의 기관의 조사를 통해 돈까스 및 우동 브랜드의 숫자가 크고 작은 업체를 합쳐 200여 곳 가까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가맹점 숫자까지 합치면 대략 2,000여 개가 넘는다.

 

이런 가운데 ‘이오카츠’는 돈까스 아이템 중에서도,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돈까스의 퀄리티, 다양한 구성, 가성비를 더한 ‘이오카츠’는 지난해 바이러스 사태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실적을 올렸다. 아이템이 가진 경쟁력에 25겹 정통수제돈까스의 장점이 결합된 차별화된 성공 포인트가 통했다.

 

‘이오카츠’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량 실직과 해고가 발생하면서, 창업을 통해 새로운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돈까스전문점은 매년 그 숫자가 늘어나면서, 특히 인기가 많은 업종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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